쾌청했던 봄 하늘을 뒤로 하고 밤 사이 먹구름이 몰려옵니다.
전국 곳곳에 내일 오전까지 봄비가 오겠는데요.
전남 남해안과 영남, 제주도에는 10~40mm의 비가 오겠고요.
서울을 비롯한 다른 지역에는 5에서 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.
출근길에 우산을 준비하셔야겠습니다.
내일 비가 그친 뒤 낮부터는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집니다.
서울과 대전 낮 기온이 19도, 광주 18도로 오늘보다는 조금 낮겠지만 활동하기 좋겠습니다.
내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진 뒤 낮부터는 점차 하늘이 개겠습니다.
미세먼지 농도도 전국이 보통 단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.
내일 아침에는 서늘하겠습니다.
서울의 아침 기온이 10도, 강릉 8도, 대구 9도로 출발하겠는데요.
낮 기온은 예년과 비슷하겠습니다.
서울의 한낮 기온은 19도까지 오르겠고요.
춘천 20도, 창원 17도 선이 예상되고 있습니다.
이번 주는 대체로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집니다.
다만 금요일에는 한 차례 봄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.
날씨정보였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704102249075989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